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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턱관절 장애 유발하는 나쁜 습관
작성자 : 할인권받고말테닷 / 작성일 : 2017-03-14 01:20 / 조회수 : 12391 / 추천:3

우리가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입을 벌릴 수 있는 것은 턱관절 덕분이다.

턱관절은 머리뼈와 아래턱뼈를 이어주는 관절로 입을 벌리고 다무는 것,

입을 앞으로 내밀거나 뒤로 당기는 것, 좌우로 움직이는 것 등의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.

간혹 이러한 움직임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.

그것은 턱관절에 발생한 턱관절 장애 때문이다.

턱관절에 장애가 일어난 경우 턱에서 딱 소리가 나고 두통, 근육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.

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나쁜 습관은 다음과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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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관절 장애 일으키는 습관

- 이를 세게 무는 습관 : 윗니와 아랫니를 힘을 주어 꽉 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.

주로 잠을 잘 때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는 데 보통은 스스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.

이를 악물게 되면 치아와 턱관절은 물론 턱 근육과 목뼈까지도 큰 충격을 받게 된다.

그래서 두통, 치통, 안면비대칭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.

잠을 잘 때 증상이 심하다면 교합을 정상화하는 장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.

- 잠 잘 때 이를 가는 습관 : 이를 악 무는 것과 같이 이를 가는 것도 좋지 않다.

이를 가는 습관은 가족들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.

잠에서 깼을 때 턱이 뻐근하고 아프다면 이갈이를 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.

스스로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.

-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 :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왼쪽과 오른쪽의 치아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.

그러나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쪽으로만 씹게 되는 경우가 있다.

이것은 턱관절의 이상, 안면비대칭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.

또한 음식을 잘 씹지 않는 쪽의 치아에 충치를 비롯한 치주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.

껌을 씹을 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.

껌을 씹을 때 한쪽 턱 근육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껌에 들어있는 각종 성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.

- 딱딱한 음식을 먹는 습관 :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는 것은 턱관절에 좋지 않다.

더운 여름철에 얼음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.

턱관절과 함께 아래턱뼈, 근육에 무리를 주어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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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습관들을 살펴보았다.

스스로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를 체크하는 방법이 있다.

양쪽 새끼손가락을 귀에 넣은 뒤 입을 크게 벌렸다가 다물기를 반복하는 것이다.

이때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 정상이다.

그런데 새끼손가락이 밀리거나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.

이때 모래를 가는 것 같은 소리를 동반하기도 한다. 이것은 디스크가 빠졌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.

정밀진단 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.

 

 

출처 - 네이버포스트 세상모든이야기

아하!^^
2017-03-15 06:18:27
beu
고져야지ㅜ
2019-10-18 16:42:22
1
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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